중국이 최근 전력난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기업 등 5개 부문에 대해 전력공급을 제한했다. 중국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최근 전력공급이 부족하거나 돌발사건이 발생하면 행정조치, 경제수단, 기술적인 방법 등을 동원해 전력수요를 통제하고 전력공급의 안정을 유지토록 하는 내용의 `전력사용 관리 방법'을 발표했다고 증권일보(證券日報)가 2일 보도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5월 2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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