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中, `세 부담이라도 덜자`..면세기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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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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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개인소득세 면세 기준을 높여 면세 수혜자를 늘리기로 했다. 6%대의 고물가를 우려해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
1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중국 입법부는 개인소득세 면세 기준을 기존 월소득 2000위안에서 3500위안(5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는 저소득 계층의 물가부담을 덜자는 의도로, 새 기준은 오는 9월부터 적용된다. 애초 연초 중국 정부가 제안한 3000위안에서 500위안 더 상향 조정된 수치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7월 1일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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