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진출 한국 중소기업 `3高3難`에 줄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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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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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대규모 도산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일부에선 지금 상황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최대 제조업 기지인 주장삼각주 내 둥관공단에서 최근 한국의 유명 완구업체 소예가 파산해 근로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파산 직후 경영진은 자취를 감췄고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예 종업원들은 지난 19일 둥관시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7월 21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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