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추진 중인 위안화 평가절하 보복법이 실행되면 중국 내 일자리 1천400만개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의 장옌성(張燕生) 소장은 3일 중국 선전(深<土+川>)에서 온라인매체 화신망(和迅網)이 주최한 행사에서 미국 상원에서 지난달 중순 위안화 환율 평가절하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4일 보도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12월 4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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