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상무위원 감으로 거론돼온 보시라이(薄熙來) 충칭(重慶)시 당 서기의 '가도'에 빨간 불이 켜졌다. 내홍의 실체는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최측근으로 불리던 왕리쥔 (王立軍) 충칭시 부시장이 전 세계에 보낸 공개서신을 통해 보 서기가 중국 공산당 내에서 "최대 간신"이라고 정면 공격했고 중국 내 여론도 왕 부시장을 감싸는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2월 9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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