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中, 투자보장협정 체결 미뤄질 듯 대만과 중국이 투자보장협정 체결 등을 위해 이달 말 열 예정이던 제8차 양안 회담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시보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둔이(吳敦義) 대만 부총통은 20일 행정원 행사에 참석해 "투자보장협정 체결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중국에 진출한 대만 기업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투자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추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우 부총통은 이어 "투자보장협정 체결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투자보장협정을 서둘러 체결하는 것보다 제대로 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6월 21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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