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계소비 부실통계 논란에 정책 혼선"<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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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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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부총재 "중국 가계소비, 통계보다 많다" 주장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중국의 실제 가계소비가 공식 통계보다 많다는 중국 중앙은행 고위 간부의 주장이 나오면서 중국 통계의 정확성을 둘러싼 논란으로 중국 경제정책에 혼선이 더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강(李綱) 인민은행 부총재는 지난 4월 중국•미국 민간 경제학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식 통계는 가계소비를 심각하게 축소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중국 가계소비는 지난해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3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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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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