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득 격차, 더 벌어질 수 있어"<中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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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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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의 민간 경제전문가가 자국의 소득 불균형 문제가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13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경제개혁연구기금회 산하 국민경제연구소의 판강(樊鋼) 소장은 12일 랴오닝성 다롄(大連)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의 분임토론에서 "중국 정부가 빈부 격차 축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득 불균형 상황은 한층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경제개혁연구기금회는 정•재계에 정책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저명한 비관영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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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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