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황금연휴 존폐 논란…"경제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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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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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중국에서 '황금연휴' 존폐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중국은 지난 2월 춘절(春節•설)을 맞아 1주일 연휴(2.9~2.15)를 가진데 이어 지난 1일 건국 기념일인 국경절(國慶節)부터 오는 7일까지 다시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중국 정부는 공식 휴일이 3~4일인 춘절과 국경절에 근무일을 조정해 황금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비롯한 공공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고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내려주기도 한다.
이는 여행과 쇼핑 등을 활성화 해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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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04 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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