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폴트 위기 신탁증권 구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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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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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원금만 상환"…시장 "그림자 금융 위험 여전"
(서울=연합뉴스) 선재규 기자 = 중국 초유의 신탁 증권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가 결국 당국 구제란 미봉책으로 귀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 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산시성 석탄 채굴회사 '전푸 에너지'의 신탁 증권을 발행한 중청 신탁이 전날 700여 명의 투자자에게 원금 상환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만기일인 오는 31일 이전 3개월분 이자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고 저널은 지적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1월 28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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