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博鰲) 포럼 2014년 연차총회가 11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대주제로 삼아 개혁, 창조혁신, 지속 가능한 발전 등 3대 주요의제를 놓고 참가자들 사이에 8일부터 나흘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전날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 경제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을 소개하면서 아시아 경제 일체화와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4월 11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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