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I 하락세 멈춰…'중국경기 바닥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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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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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중국 경기가 '미니 부양책'과 수출 회복 효과 등으로 바닥을 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23일 HSBC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4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8.3으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5개월 만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에 못 미치면 위축을 의미하므로 이 정도 수치로 본격적인 경기 회복을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시장에선 PMI의 하락세가 멈춘 것은 경기 추세가 바뀌는 변곡점으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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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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