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둔화 전망 확산…올해 성장률 7.3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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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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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주택 거래액은 4천180억 위안(약 68조9천억원)으로 전월보다 17.9% 감소했다.
1∼4월 주택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줄어들어 부동산 시장의 둔화세가 두드러졌다. 4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7%, 11.9% 늘어 증가세가 전월보다 소폭 둔화했다.
부동산 등 중국 경제의 핵심 동력들이 이처럼 부진함에 따라 일부 기관들은 성장률이 7% 초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성장률이 7.10%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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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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