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진출 기업 85% "인력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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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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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현지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과 임금인상률 때문에 대부분이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가 주중(駐中) 한국기업 278곳을 대상으로 인력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들의 85.3%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고용에 애로를 겪는 업체들은 대체로 인력 부족률이 20% 이하인 경우가 많았고, 인력 부족률이 30%를 넘는다고 밝힌 기업은 전체의 1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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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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