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무 "亞인프라투자銀 지분 할당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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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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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반드시 50% 가질 필요없다"…"美•日•유럽 참여도 환영"
(서울=연합뉴스) 선재규 기자 =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은 중국 주도로 창설이 추진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지분 할당이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러우는 중국 관영통신 신화 3일 자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IB에 얼마나 많은 나라가 동참할지에 따라 지분이 결정될 것"이라면서 "경제력을 고려해 중국이 최대 출자국이 될 것이란 전망은 불변"이지만 "중국이 반드시 50% 지분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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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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