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패 사정 이후 해외투자 급감"<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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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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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중국의 해외 투자가 올해 상반기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중국의 해외 투자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헤리티지재단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상반기 해외 투자는 39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0억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해외 투자가 이처럼 부진한 것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에 들어와 더욱 강화되고 있는 부패 사정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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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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