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시진핑 체제가 저성장이 특징인 '뉴노멀'(New normal·신창타이<新常態>)시대를 선언한 여파로 지방정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낮추거나 아예 설정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충칭(重慶) 등 4개 직할시를 비롯한 지방정부들이 이달 지방별 양회(兩會:인민대표대회·정치협상회의)를 열어 올해 경제사회 발전 방향을 정하며 이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중국 인민망(人民網) 등이 27일 전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1월 27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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