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강퉁 시행 곧 발표…대만과 교차거래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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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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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중국 당국이 홍콩과 중국 선전(深천<土+川>) 증시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인 선강퉁(深港通)의 시행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상하이(上海)와 대만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쑹리핑(宋麗萍) 선전증권거래소 총경리는 22일(현지시간)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린 포럼에서 "홍콩증권거래소와의 연동을 위해 지난 8일 상장 기업의 오전공시 제도를 신설하는 등 선강퉁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일시 거래 정지 제도를 손질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화권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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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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