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은행, 지방채 직접 매입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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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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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중국 경제의 뇌관'으로 불리는 지방정부 부채가 약 2년 만에 47%나 급증함에 따라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지방채를 직접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은 27일 인민은행이 지방채 인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익명의 재정부 관리도 지난 25일 중국신문사와 인터뷰를 갖고 지방채 규모가 2013년 6월보다 10조 9천억위안(47%) 급증한 16조위안(약 2천759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4월 28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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