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둔화 본격화…자동차 감산·광산실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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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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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에서 경기둔화 조짐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1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전날 충칭(重慶)에서 열린 세계자동차포럼에서 중국의 자동차 생산설비 과잉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동풍기차(東風汽車)의 부총경리 류웨이둥(劉衛東)은 올해 중국 자동차업체의 생산능력이 4천만대로 올해 예상되는 판매량보다 배나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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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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