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상승 방치하다 절하로 돌아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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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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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중국이 갑자기 위안화 가치를 사흘 연속 평가 절하한 것은 '강한 중국'을 연출하는데 한계를 노출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위안화 절하는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경기를 부양할 목적인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문제는 시세를 조금씩 낮게 유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평가 절하를 국내외에 선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다는 점이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8월 13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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