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올해 광군제 매출 신기록 세울 것"…패션쇼·AR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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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10-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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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를 앞두고 매출 신기록을 세우겠다는 야심을 보였다. 마이클 에번스 알리바바 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블룸버그 TV와 인터뷰하며 "(올해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보다 더 클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 기록인 912억 위안(약 16조원)를 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에번스 사장은 매출 등 숫자가 알리바바의 최우선 목표는 아니라며 "만약 광군제 행사에 참여한 사람 모두에게 멋진 이벤트가 못 된다면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세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10월 21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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