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형차 취득세율 5%→7.5%로 오른다…車업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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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12-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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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인하혜택' 연말 종료…세율 5% 연장 적용 기대 무산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중국 정부가 소형차에 대한 취득세를 인상할 방침이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배기량 1,600cc 이하의 소형차에 부과하는 취득세를 현행 5.0%에서 7.5%로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경기 회복을 겨냥해 소형차의 취득세를 10%에서 5%로 인하했고 감세에 의한 가격 인하 효과 덕분에 중국의 신차 판매는 곧바로 큰 폭의 반등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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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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