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국차합작 '50대50 규정' 깬다…해외브랜드 약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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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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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목표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안'에 제한규제 포함 외국 차업체 합작지분 제한 23년만에 깰듯…자신감 표현?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당국이 현지 자동차 합자기업의 외국인 지분율 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는 최근 합동으로 2025년을 목표로 한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규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여기에는 외국계 자본이 중국내 자동차 합자기업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지분율 상한 규정을 완화하기로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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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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