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행사] 중국한국상회 기업백서 수록 정책건의 개선 정도에 관한 연구용역 성공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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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10-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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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오전 베이징 차오양구 소재 보위에호텔에서 당사가 연구용역을 수행한 중국한국상회 "한국기업백서 수록 정책건의 개선 정도 연구"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동 연구용역은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 당사 안완진 변호사와 5명의 연구인력이 투입되어 수행하였다.
이 날 "한국기업백서 수록 정책건의 개선 정도 연구"발표회에는 주중한국대사관 이호영 및 중국 유력지 환구시보 등 중국 기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당사에서는 박경하 대표이사, 안완진 변호사 등이 참석하였다.
△왼쪽부터 당사 김경선 부장, 안완진 변호사, 박경하 대표이사
(출처 : 중국한국상회)
중국한국상회, 정책건의 개선정도 분석결과 발표
- 한국기업백서 수록 210개 정책건의의 개선현황 및 향후과제 제시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대표 경제단체인 중국한국상회(회장 김태윤 현대자동차 중국총괄사장)는 19일 오전 베이징 차오양구 소재 보위에호텔에서 한국기업백서 수록 정책건의 개선정도에 관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한중 양국의 기업인, 언론사 기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서 이호준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기업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중국의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상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려는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둔 셈”이라고 그 간의 건의활동을 높이 평가 했다.
중국한국상회는 재중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건의를 담은 한국기업백서를 2011년부터 격년제로 발간하여 중국 상무부, 국제상회 등 정책당국에 전달해 왔으며 이날 발표한 연구결과는 그 동안 3차례 발간한 기업백서에 수록된 210건에 달하는 정책건의를 분석하고 건의반영 개선정도와 향후 과제를 제시한 것이다.'
(출처 : 중국한국상회)